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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천공항, 하루 2만명 오던 중국인들 400명으로 줄어”
11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의 롯데마트. 지하 1층 신선식품 매장엔 손님이 50여 명뿐이었다. 아이를 학교 보내고 장 보러 나온 주부들로 붐비던 몇 주 전과 딴판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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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4일 표심,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
6·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.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. 중앙일보 ‘천안 아산&’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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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] 3952명 선출 …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
<표 보는 법> ◆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. ◆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. 광역단체장, 기초단체장, 교육감, 광역의원, 기초의원, 광역비례대표의원, 기초비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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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5m 광절이는 약과, 10m 넘는 것도 … 외모 만큼 나쁜 놈 아니죠
‘의학의 신’ 아스클레피오스(맨 위 사진)의 지팡이에는 뱀이 감겨 있다. 기생충의 한 종류인 메디나충을 둘둘 말아 빼내는 모습이라는 설이 있다. 그 아래는 각각 1970년대 기생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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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기 달아오르는 6·4 지방선거
6·4 지방선거를 90일 앞두고 선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. 지난달 21일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천안·아산 시장선거에 14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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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병원 홍보 담당자 천안서 세미나 열어
한국병원홍보협회(회장 류수환)는 지난달 20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. 전국 50여 개 병원에서 120여 명의 병원 홍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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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전·월세 상한제 도입 필요한가
[일러스트=박용석 기자] 전·월세 상한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. 민주당은 “치솟는전세금 부담에서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선 전?월세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”고 주장한다. 이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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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목! 이 책] 서민의 기생충 열전 外
서민의 기생충 열전(서민 지음, 을유문화사, 332쪽, 1만5000원)=‘기생충 전도사’ 서민 단국대 교수가 들려주는 기생충들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. 회충의 입술이 세 개나 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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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JTBC 보도부문 부장대우 최상연 外
JTBC ◆승격 [보도부문] ▶부장대우 최상연 이원호 김기찬 ▶차장 강주안 장기하 이영배 안착히 임종주 [제작부문] ▶차장 김형중 [경영부문] ▶부장 김종훈 ▶차장 고유라 김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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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, "'女생식기' 발언때 분노 어떻게 했나" 묻자
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열린 ‘2012 대선후보 토론, 국민면접 박근혜’에 참석해 토론 시작에 앞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[특집] '18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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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선시대 남자 평균 키는 일본인보다 무려…"
미라와 기생충을 매개로 예전 우리의 생활상을 밝혀온 신동훈 교수. “내가 하는 일은 발굴현장의 시료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는 것이다. 고고학자들의 도움이 절대적”이라고 했다. [권혁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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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동 조선시대 임산부 미라 사망 원인은 민물가재 기생충
기생충은 고고학에서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. 옛 사람들의 식생활을 알아보는 단서가 된다. 2009년 5월 경남 하동에서 발견된 400여 년 전 조선시대 임산부 미라의 사망 원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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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래시장에 오토바이를 타는 사채업자가?
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재래시장. 기자가 10분 정도 다니면서 모은 일수 스티커를 한 손에 들어봤다. 4월 중순 이후 불법 사금융 집중단속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일수 광고는 최근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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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탄생 100주년 시인 5인방
정강현 기자100년은 한 세기(世紀)다. 한 세기면, 세계는 큰 변혁을 겪는다. 지난 100년은 더욱 그랬다. 대규모 세계 전쟁이 두 차례나 있었다. 한반도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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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숨긴 적자 1000억, 이자 연 100억… 실무자 2명 징계로 끝낼 일인가”
윤일규 대표는 “감사원에 적발된 천안시의 분식회계는 지방자치단체의 근간을 흔든 중요한 범죄 행위이자 행정적 조작으로 검찰이 이를 철저히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”고 말했다 천안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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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인과 머슴이 싸운다" 정몽준-이계안 '맞짱'
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(왼쪽)과 이계안 민주통합당 후보가 3일 서울 사당동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[김도훈 기자] 원조 강남. 서울 동작을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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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3대 미스매치`가 전세난 불렀다
[ 손해용·황정일 기자] 영화 해운대·퀵 등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 김인권씨. 아내와 함께 경기도 분당에서 세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최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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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세 가지 미스매치가 전세대란 불렀다
영화 해운대·퀵 등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 김인권씨. 아내와 함께 경기도 분당에서 세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최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“전셋값이 천정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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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용인신동백롯데캐슬’서해그랑블보다 한강신도시보다 좋은아파트
▶ 계약금 5% 정액제 ▶ 중도금 40% 이자 후불제 ▶ 계약즉시 전매가능 ▶ 전세대 남향 배치 ▶ 특화된커뮤니티(수영장,야외골프장등 초특급 입주자 편의시설) ▶ 생활편의시설근접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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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용인신동백롯데캐슬’서해그랑블보다 한강신도시보다 좋은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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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 4000만원 뛰어 아예 집 사자니 “매매가도 2000만원 올라”
서울 봉천동의 76㎡형(공급면적)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는 김모(34)씨는 요즘 고민을 안고 산다. 집주인이 계약 갱신(4월) 때 전셋값을 4000만원 올려달라고 한 것이다.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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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셋값 상승 불길 집값으로 번져
[함종선기자] 서울 봉천동의 76㎡(공급면적)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는 김모(34)씨는 요즘 고민을 안고 산다. 집주인인 계약 갱신(4월) 때 전셋값을 4000만원 올려달라고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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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질방도 ‘한류 예감’
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. #1. 진흙방, 소금방,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,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.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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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종, 찬 바닥서 집무해 늘 감기에 시달려”
김종대 단국대 명예교수가 지난 18일 서울 이원아트홀에서 열린 한독의학회 모임에서 강연 도중 분쉬 박사의 한국 체류 일기 번역본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한독의학회 제공] “고종은